호치민 거주증 갱신, 2년차 제가 겪은 과정 정리해봤어요!
서주아 · 비자/행정 · 2026-04-21 (수정 2026-10-18) · 조회 62 · 댓글 6
처음엔 저도 몰라서 헤맸는데, 베트남 온 지 2년쯤 되니 거주증 갱신할 때가 됐더라고요. 회사에서 다 알아서 해주겠지 했는데, 은근히 제가 챙겨야 할 부분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직접 준비하면서 알게 된 점들 둘친들이랑 공유하고 싶어서 글을 써봤어요.
우선 기존 거주증 만료일 기준으로 최소 3개월 전부터는 갱신 신청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한 3개월 반 전에 회사 담당자랑 이야기 시작했거든요. 혹시라도 문제 생기면 시간이 없으니 미리미리 하는 게 좋겠더라고요.
필요 서류는 여권 원본, 기존 거주증이 기본이고요. 베트남에서 일한다는 걸 증명하는 서류들 (근로계약서, 노동허가서 등)도 필요했어요. 제일 중요한 건 회사에서 발급해주는 갱신 요청 공문이랑 신청서였는데요, 서류 양식이 조금씩 바뀌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까 최신 양식으로 잘 준비해야 해요. 여권용 사진도 몇 장 필요하고요. 저는 집 계약서 사본도 요구받아서 냈어요.
저희는 회사 담당자가 서류를 다 취합해서 호치민 이민국에 직접 제출했어요. 방문하면 신청서랑 서류 검토 후에 지문 등록하고 서명하는 절차가 있었고요, 혹시라도 서류가 미비하면 그 자리에서 보완 요청이 들어오더라고요. 미리 꼼꼼하게 확인해서 가는 게 두 번 걸음 안 하는 방법이겠죠.
수수료는 대략 100만 동 정도 냈는데, 비자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대요. 발급까지 한 달 걸린다고 안내받았지만, 저는 3주 만에 나왔네요. 워낙 케바케라 여유 있게 기다리는 게 마음 편할 거예요.
제가 겪은 걸 위주로 정리해봤는데, 갱신 준비 중인 둘친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혹시 저랑 다른 경험했거나 더 아는 분 있으면 댓글로 정보 공유해주세요. 다른 둘친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