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식품 직구, 통관 때문에 좀 힘들었던 이야기인데요!
통관메모 · 생활/꿀팁 · 2026-04-23 (수정 2026-10-18) · 조회 78 · 댓글 5
저도 처음에 몰라서 좀 헤맸었거든요. 근데 베트남에서 한국 식품 직구 해보신 둘친들 많으실 것 같아요. 저는 얼마 전에 한국에서 엄마표 고추장이랑 제가 좋아하는 멸치볶음 같은 반찬들을 좀 보내달라고 했었는데요, 이게 통관에서 생각보다 애를 먹더라고요. 분명히 음식물인데 왜 안 오나 싶어서 택배 조회해보니까 호치민 세관에 묶여있다고 하더라고요.
처음엔 너무 당황해서 배송대행 업체에 연락했었는데요, 음식물은 통관 절차가 까다로울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특히 제가 보낸 것 중에는 좀 특이한 향신료도 있었거든요. 이런 것들은 검역 대상이 되거나 아예 반입이 안 된다고 해서 깜짝 놀랐어요.
결국 세관에서 서류를 요청했고, 내용물 확인 절차까지 거쳐야 했어요. 배송대행 업체에서 알려준 대로 필요한 서류들을 준비해서 보냈어요. 관세도 생각보다 많이 나왔고요. 물품 가격이랑 배송비에 더해서 관세에 통관 수수료까지 붙으니까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느낌이었어요.
이때 느낀 게, 한국 식품 직구할 때는 단순히 가격만 보고 결정할 게 아니라는 거였어요. 통관 절차에 대한 이해가 높고 문제 발생 시 적극적으로 대처해 줄 수 있는 배송대행 업체를 고르는 게 정말 중요하더라고요.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서 내용물을 정확히 기재하고, 금지 품목은 아닌지 미리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필수인 것 같아요.
참고로 저는 다음부터는 아예 베트남 현지에서 구할 수 있는 건 최대한 구하고, 정 안 되는 것만 소량씩 들여오기로 마음먹었어요. 혹시 저처럼 한국 식품 직구하다가 통관 때문에 고생한 둘친 있으신가요? 다른 꿀팁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