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에서 한국 식품 온라인으로 시킬 때 통관 팁 좀 알려드리려구요! (내돈내산 경험)
황서연 · 외국어/언어 · 2026-04-30 (수정 2026-10-10) · 조회 63 · 댓글 10
저도 처음에 호치민 와서 몰라서 헤맸는데, 한국 식품 온라인으로 주문했다가 세관에서 발 묶여서 정말 진땀 뺐던 기억이 있거든요ㅜㅜ
그래서 둘치니들도 저처럼 고생하지 마시라고, 제가 직접 겪으면서 알게 된 팁들 좀 풀어볼까 해~
일단 주문하고 나서 세관에서 연락 오면 필요한 서류가 몇 가지 있어. 개인 통관 고유번호랑 구매 내역서, 그리고 식품 종류에 따라 성분표 같은 걸 요구할 때도 있더라구.
가끔은 육류 가공품이나 특정 성분 들어간 건강 보조식품 같은 건 아예 통관이 안 되거나, 엄청 까다롭게 보는 경우가 많아. 특히 돼지고기 들어간 햄이나 소시지류는 진짜 조심해야 해!
한번은 김치찌개용 햄 시켰다가 통관 지연돼서 일주일 넘게 기다린 적도 있었어. 이럴 땐 세관에서 요구하는 추가 서류를 바로 보내주는 게 제일 중요하고, 안 되면 결국 반송 처리될 수도 있대.
제일 중요한 건 역시 돈이지? 개인적으로 구매하는 한국 식품은 관세랑 부가세가 붙는데, 이건 제품 종류나 가격에 따라 달라.
보통 총 금액이 어느 정도 이상 넘어가면 세금 폭탄 맞을 수 있으니까, 한 번에 너무 많이 시키는 건 비추야. 그리고 개인이 통관할 수 있는 최대 금액도 정해져 있으니 대량 구매는 피하는 게 좋겠더라.
배송대행지나 판매처에 미리 '베트남 세관 통관 잘 아는지' 꼭 확인하고, 필요한 서류나 정보는 미리 준비해달라고 요청하는 게 좋아.
그리고 포장에 내용물 품목이랑 수량을 정확하게 기재하게 하는 것도 통관 절차 간소화에 큰 도움이 되더라구.
혹시 통관 관련해서 더 궁금한 거 있거나, 나처럼 세관이랑 씨름해본 둘친 있으면 댓글로 경험 공유해줘도 좋겠어!
참고로 세관 문의는 전화나 이메일로도 가능한데, 베트남어가 좀 어려우면 한인 커뮤니티에서 도움받는 것도 방법이겠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