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미흥 1인 가구, 월 1,200달러 생활 경험 공유
성유나 · 생활정보 · 2025-03-27 (수정 2026-09-27) · 조회 2647 · 댓글 1
푸미흥에서 혼자 살고 있는 성유나입니다. Remote software engineer로 일하며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 월 1,200달러로 1인 가구 생활이 충분한지 제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해 봤어요.
항목별로 나눠서 말씀드릴게요.
* **월세**: 750달러 (풀옵션 1베드, 수영장 있는 아파트 기준)
* **전기세**: 50-90달러 (에어컨 사용량에 따라 편차가 커요. 건기엔 80달러 넘기도 하더라고요.)
* **인터넷**: 20달러
* **식비**: 250달러 (점심은 로컬 식당, 저녁은 주로 집밥으로 해결해요.)
* **교통비**: 30달러 (그랩 이용)
* **기타**: 130달러 (카페, 마트 장보기 등 자잘한 지출 포함)
다 더하면 대략 1,230달러 정도 나옵니다.
집에서 일하는 날이 많아 외출이 잦지 않으니 이 정도 선에서 생활이 가능한 것 같아요. 만약 외식을 자주 하거나 카페 가는 걸 즐긴다면 200-300달러 정도는 더 생각하셔야 할 수도 있습니다.
서울과 비교하면 확실히 생활비가 덜 드는 건 맞는데, 예상외로 큰 차이가 나지 않는 항목들도 있어요. 특히 전기세는 에어컨 때문에 생각보다 더 나올 때도 있고요.
다른 둘친님들은 한 달에 어느 정도 지출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저만 좀 많이 쓰는 건가 싶기도 해서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