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근교 당일치기 캠핑, 재개장 정보랑 준비물 꿀팁 좀 알려드릴게요!
오준우 · 아웃도어/여행 · 2026-08-12 (수정 2026-10-16) · 조회 95 · 댓글 6
주말마다 카페 투어 다니는 것도 한두 번이지, 요즘 들어 갑자기 자연이 너무 그리워지더라고요. 저도 처음에 호치민 근교 당일치기 캠핑장 찾느라 엄청 헤맸거든요. 직접 몇 군데 가보고 괜찮았던 곳이랑 준비물 팁 좀 풀어볼게요.
제가 최근에 다녀온 곳은 동나이성 근처에 새로 생긴 '그린 리버사이드 캠핑장'이에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작년 초에 재개장했다고 들었거든요. 시설도 깨끗하고 강변이라 뷰도 진짜 좋더라고요. 매일 오전 8시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하고, 입장료는 인당 7만 동이에요. 차량 주차는 2만 동 별도고요. 혹시 텐트나 버너 같은 장비가 없어도 걱정 안 하셔도 돼요. 현장에서 텐트 10만 동, 버너랑 냄비 세트 5만 동 정도에 대여해준다고 해요. 예약은 웹사이트 GreenRiverside.vn에서 미리 하는 게 좋고, 당일 현장 방문도 가능하다고 해요. 주말엔 좀 붐빌 수 있어서 일찍 가는 게 좋더라고요. 전화번호는 제가 직접 전화해본 적은 없어서 웹사이트에서 확인해보시는 게 빠를 거예요.
준비물은 간이 돗자리나 접이식 의자, 휴대용 버너랑 작은 냄비, 직접 싸온 도시락, 시원한 물, 쓰레기봉투는 꼭 챙겨야 해요. 벌레 퇴치제랑 선크림, 모자, 간단한 상비약도 챙기면 좋고요. 밤에 은근 쌀쌀할 수 있으니 가벼운 겉옷도 하나 챙겨가면 좋겠더라고요.
캠핑장 내 편의시설로는 깨끗한 화장실이랑 간단한 샤워실(온수는 안 나온대요!), 식수대가 있었어요. 일부 구역에서는 전기 사용도 가능해서 핸드폰 충전 같은 건 걱정 없고요. 이용 규칙도 간단한데요, 쓰레기는 꼭 지정된 곳에 분리수거해야 하고, 밤 9시 이후엔 너무 시끄럽게 떠들지 않는 게 에티켓이래요. 반려동물은 목줄 착용하고 다른 이용객에게 피해 안 주면 동반 가능하다고 하네요.
참고로, 요즘 날씨가 변덕스러우니 우산이나 방수포 같은 것도 챙기면 좋겠더라고요. 혹시 여기 말고도 호치민 근교에 괜찮은 당일치기 캠핑 스팟 아는 분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