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에서 그랩 파업하면 어떻게 움직여야 할까? (대체 교통수단 팁 공유)
김도찬 · 금융/세무 · 2026-09-11 (수정 2026-10-21) · 조회 158 · 댓글 4
저도 처음에 몰라서 헤맸는데, 호치민에서 갑자기 그랩이 안 잡히면 진짜 난감하더라고요. 특히 비 오는 날 저녁에 푸미흥에 있는 단골 카페에서 나오는데 그랩이 너무 안 잡혀서 고생 좀 했거든요.
그랩 기사들이 파업하거나 아님 이상하게 특정 시간에 배차가 잘 안 될 때가 있잖아요. 이럴 때 대안으로 뭘 이용해야 할지 궁금해하는 둘친들이 많던데, 제가 직접 겪어보고 느낀 몇 가지 팁을 공유해볼게요.
우선, 전통 택시 이용하는 방법이 있어요. Vinasun이나 Mai Linh 같은 큰 회사 택시들은 믿을 만한 편이에요. 기본 요금은 보통 15,000동 정도부터 시작하고, 그랩 파업 같은 비상시에는 할증이 좀 붙어서 예상보다 많이 나올 수도 있어요.
주요 택시 승강장은 벤탄 시장 앞이나 주요 쇼핑몰 근처에 항상 있으니까 비상시에 찾아가기 좋고요. 밤늦게도 이용 가능하긴 한데, 미터기 조작 같은 바가지 요금은 늘 조심하는 게 좋아요.
둘째는 시내버스죠. 노선이 정말 많아서 잘만 활용하면 의외로 편리해요. 요금은 노선별로 다르지만 대략 5,000동에서 10,000동 정도 생각하시면 돼요.
배차 간격은 보통 10분에서 20분 사이로 움직이는데, 출퇴근 시간에는 더 짧아져서 좋아요. 다만 밤늦게까지는 안 다니고 보통 밤 9시나 10시쯤이면 막차가 끊기니까 이용 시간 잘 확인하셔야 해요. 주요 버스 정류장은 시내 곳곳에 많으니 구글맵으로 검색하면 금방 찾을 수 있을 거예요.
마지막으로, 정말 이동량이 많거나 가족 단위로 움직일 때는 렌터카도 대안이 될 수 있어요. 기사 포함해서 하루에 보통 50만 동 정도부터 시작하는데, 미리 예약하면 원하는 시간에 맞춰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주요 렌터카 업체들은 보통 웹사이트나 앱으로 예약이 가능하고, 한국어 지원되는 곳도 찾아보면 있을 거예요. 혹시 그랩 파업 같은 상황에 대비해서 더 좋은 팁이나 다른 대체 교통수단 아는 둘친들 있으면 댓글로 정보 공유해주면 저도 다음에 참고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