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에 쌀국수 먹으러 갔었는데, 나 고수 진짜 못 먹어서 항상 빼달라고 엄청 강조하거든.
맨날 '컴 쩌 고수' 엄청 크게 외친단 말이지!
근데 매번 꼭 조금씩은 넣어주는 거 같아. 심지어 오늘 건 위에 떡하니 올려져 있더라니까?
이게 내 발음 문제인 건지 아님 그냥 깜빡하는 건지 모르겠어.
아니면 그냥 조금씩은 넣는 게 여기 문화인 건가? 둘친들은 고수 빼달라고 하면 잘 빼줘?? 나는 왜 맨날 이럴까 흑흑
댓글 5
문준우 · 2026-06-26
ㅋㅋㅋ 아 겪고 싶지 않은 경험이다. 나도 베트남 가면 무조건 '콤 쩌' 외치는데 가끔 젓가락으로 골라내기 힘든 조각들이 숨어있더라.
오하윤 · 2026-06-26
진짜 웃긴다. 한국에서도 고수 빼달라고 하면 가끔 넣어주는데, 현지에서는 얼마나 더하겠어. 그냥 복불복인 듯.
곽지환 · 2026-06-26
아 나도 그런 적 있어서 진짜 짜증났었음. 나중에는 아예 말할 때 손으로 엑스 표시 같이 하면서 '콤 쩌 꼬 껌'! 이러니까 좀 낫더라.
유준우 · 2026-06-26
진짜 문화 차이인가? 아니면 직원들마다 그냥 다를 수도 있고. 다음엔 그냥 쌀국수 말고 다른 거 먹어보는 건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