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아파트 엘베, 현관 에티켓 관련해서 둘친드라 생각은 어떤지?
홍도윤 · 후기/리뷰 · 2026-07-14 (수정 2026-08-25) · 조회 70 · 댓글 7
저도 여기 호치민 아파트에서 지낸 지 벌써 3년이 넘었는데, 처음엔 엘리베이터나 복도에서 겪는 사소한 일들이 좀 낯설었어요.
이거 관련해서 둘친드라랑 같이 이야기 좀 해보고 싶어서 글 올려봐요.
우리 아파트 엘리베이터는 참 신기한 게, 어떤 분들은 층 버튼이 이미 눌려 불이 들어와 있는데도 계속 꾸욱꾸욱 누르시더라고요. 그리고 가끔 배달 음식이 너무 많아서 엘리베이터 안이 복잡할 때도 있는데, 내리는 사람 생각 안 하고 무작정 밀고 들어오는 경우가 있단 말이죠. 물론 바빠서 그런 거겠지만, 저도 한번은 발 밟혀서 깜짝 놀랐네요.
또 하나, 복도식 아파트 사시는 분들 중에는 간혹 현관문을 활짝 열어두고 생활하시는 분들이 있잖아요. 복도에 애완견이 나와서 돌아다니거나, 음식 냄새가 막 들어올 때가 있어서 처음엔 좀 당황했어요. 물론 다들 자기 집 편하게 지내시는 거지만, 가끔 복도에서 크게 음악을 틀거나 늦은 시간까지 공구 소리가 들릴 때는 조금 불편하기도 했어요.
이런 게 문화 차이인가 싶기도 하고, 아니면 제가 너무 예민한 건가 싶기도 하고요. 다른 아파트 사시는 둘친들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혹시 좋은 해결책이나 경험담 있으시면 댓글로 공유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