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 Nang

다낭 한인 모임,
어디서 찾고
어떻게 들어가나

다낭은 장기 거주자와 단기 체류자가 섞여 있어 인간관계가 계속 새로 시작된다. 매번 처음부터 사람을 다시 알아가야 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다낭의 한인 모임은 크게 네 갈래다

다낭은 호치민이나 하노이보다 한인 사회 규모가 작다. 대신 사람이 자주 바뀌기 때문에, 오래 있을 사람인지 곧 떠날 사람인지 겉으로는 알기 어렵다.

01공식 단체
한인회와 상공인 단체(KOCHAM)처럼 오래 운영돼 온 조직이다. 행사 단위로 열리고 규모가 크다. 다만 성격이 대체로 공식적이라, 친구를 만들려고 나가면 결이 맞지 않는다고 느끼기 쉽다.
02취미 모임
골프, 러닝, 축구, 배드민턴처럼 활동을 중심으로 모인다. 진입은 쉬운 편이지만 해당 종목을 하지 않으면 애초에 대상이 아니다. 골프 모임은 자리 성격상 사업 이야기가 함께 오가는 경우가 많다.
03생활 기반
한국학교 학부모회, 교회 소모임처럼 이미 속한 곳에서 파생된다. 신뢰가 전제돼 있어 부담이 가장 적다. 대신 조건에 해당하지 않으면 들어갈 방법 자체가 없다.
04온라인
단톡방, 네이버 카페, 그리고 앱. 조건 없이 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갈래다. 문제는 방마다 성격이 다르고 어디에 들어가야 하는지 밖에서는 보이지 않는다는 점, 그리고 거기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 알 수 없다는 점이다.

처음 온 사람이 매번 같은 자리에서 막힌다

네 갈래 중 셋은 이미 속한 곳이 있거나 소개해줄 사람이 있어야 들어간다. 남는 건 온라인 하나인데, 거기서는 반대 문제가 생긴다. 들어가기는 쉬운 대신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없다. 그래서 대부분은 아무 데도 나가지 않는 쪽을 택한다.

이 모임, 나가도 괜찮은 자리인가?

주최자의 신뢰 레벨과 지금까지의 활동이 프로필에 그대로 남는다. 오늘 만든 계정인지, 계속 모임을 열어온 사람인지 구분된다.

신뢰 레벨이 어떻게 매겨지는지
지금 열려 있는 모임은 뭔가?

날짜와 남은 자리가 있는 모임만 목록에 뜬다. 지난 글을 뒤져서 "혹시 아직 하나요"를 물어볼 필요가 없다.

지금 열려 있는 모임 보기

두리는 네 번째 갈래에 있다

소개 없이 들어갈 수 있는 온라인 모임이면서, 상대가 누구인지 확인할 수 있게 만든 쪽이다. 공식 단체 행사나 본격적인 사업 네트워킹은 다루지 않는다. 취미와 생활 반경에서 만나는 자리에 해당한다.

모임
날짜·장소·인원이 정해진 단발 모임. 참가 신청하면 그걸로 끝이다.
동호회
계속 만나는 관계. 가입 승인, 일정, 게시판이 동호회 안에서 돌아간다.
익명 게시판
비자, 집, 병원, 회사 — 실명으로 묻기 어려운 것들.

자주 나오는 질문

다낭에 온 지 얼마 안 됐는데 어떤 모임부터 나가야 하나요?
조건 없이 들어갈 수 있는 온라인 갈래부터 시작하는 편이 부담이 적습니다. 한 번 나가보고 결이 맞지 않으면 그만두면 되는 단발 모임이 특히 그렇습니다.
사기성 모임은 어떻게 구분하나요?
첫 만남부터 투자나 고수익을 강조하거나 가입비를 요구하는 자리는 신중하게 판단하는 편이 좋습니다. 두리에서는 주최자의 신뢰 레벨과 지금까지 연 모임 이력을 먼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는 사람이 한 명도 없어도 참여할 수 있나요?
네. 소개나 초대 없이 참가 신청만으로 참여하는 모임이 대부분입니다. 참가 인원과 남은 자리도 신청 전에 보입니다.
단기 체류자도 참여할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날짜가 정해진 단발 모임은 계속 나가야 한다는 부담이 없어서 짧게 머무는 경우에도 맞습니다.
사업 네트워킹 목적으로도 쓸 수 있나요?
두리는 취미와 생활 중심의 모임 서비스입니다. 상공인 단체 행사 같은 본격적인 사업 네트워킹 자리는 다루지 않습니다.

다낭에 지금 열려 있는 모임부터 확인해보세요.

설치 없이 웹에서 모임 목록을 먼저 열어볼 수 있습니다. 참가 신청부터는 앱이 필요합니다.

무료 · 한국어 · iOS와 Android 모두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