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에서 베트남어 공부, 다들 어떻게 하고 있어?
유예린 · 문화/공연/축제 · 2026-04-04 (수정 2026-08-26) · 조회 112 · 댓글 3
오늘 아침에 동네 단골 카페에서 베트남어로 주문하려고 시도했거든? 맨날 영어로만 하다가 오랜만에 용기 냈지.
근데 직원분이 너무 빠르게 말해서 내가 주문한 게 맞는지, 뭘 물어보는 건지 전혀 이해를 못 했지 뭐야. 하하.
결국 그냥 어설프게 고개를 끄덕이고 기다리는데, 아 이럴 때마다 현타가 오는 거 같아. 정말 열심히 한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야.
아직도 갈 길이 너무 먼 것 같고, 도대체 어디서부터 다시 해야 할지 막막한 기분이야.
아... 진짜 해도 해도 끝이 없는 느낌이야. 뭘 더 어떻게 해야 실력이 늘까 싶은데 답이 없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