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호치민에서 카페 자주 가는데, 한국이랑 너무 달라서 가끔 생각합니다.
여기 카페는 직원들이 엄청 여유롭고, 주문이 좀 복잡해도 웃으면서 다 받아줍니다.
심지어 한 번은 제가 메뉴에 없는 걸 시켰는데도, 당황하지 않고 만들어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한국 가면 카페 직원분들이 늘 바빠 보여서 괜히 주문할 때도 미안한 마음이 들 때가 많았습니다.
딱딱하고 빠른 서비스도 좋지만, 저는 베트남 특유의 느긋함이 이제는 훨씬 편안하게 느껴집니다.
댓글 5
문가은 · 2026-05-01
오 진짜? 난 그런 적 없어가지고 신기하네. 나는 오히려 너무 느려서 답답할 때도 있었는데 ㅋㅋㅋ
까망쿠랑이 · 2026-05-01
맞아맞아! 가끔 주문 밀려도 짜증 없이 친절해서 좋더라. 한국은 진짜 너무 빨리빨리 문화인 듯.
서다은 · 2026-05-01
전에 한국에서 알바할 때 생각난다... 나도 맨날 눈치 보면서 일했는데. 베트남은 뭔가 여유로워 보여.
류태윤 · 2026-05-01
어느 동네 카페 말하는 거야? 나도 그런 곳 가보고 싶다. 요즘 하도 핫한 카페 많아서 잘 모르겠어.
유채원 · 2026-05-13
맞아요 ㅋㅋㅋ 한국 카페 가면 너무 빨리빨리라 오히려 당황할 때 있어요. 여기 여유로운 분위기 넘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