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와이프랑 결혼하길 잘했다 느낀 순간 (또!)
베트남제이비 · 의료/건강 · 2026-05-06 (수정 2026-10-16) · 조회 104 · 댓글 6
오늘 미팅이 길어져서 진짜 몸이 천근만근이었어. 땀 뻘뻘 흘리고 집에 오니 녹초가 되더라.
샤워하고 나왔는데 우리 와이프가 벌써 운동복이랑 수건까지 착착 개서 침대 위에 올려놨더라고.
"오빠, 어제부터 어깨 좀 뻐근하다며. 오늘은 좀 짧게라도 스트레칭이라도 하고 자자." 이러는데, 아 진짜 감동이었어.
솔직히 너무 피곤해서 그냥 자고 싶었는데, 잔소리 대신 조용히 챙겨주는 마음에 피로가 싹 가시는 기분이었지 뭐야.
운동 코치도 아닌데 이렇게 알아서 다 챙겨주니... 든든하고 고맙고 그렇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