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운동 끝나고 집에 오는 길에 주택가 골목에서 아기 고양이가 울고 있더라구. 비도 오고 불쌍해서 일단 데려와서 임보하고 있어. 처음 며칠은 경계하더니 이젠 애교도 부리고 너무 귀엽네. 근데 내가 이미 키우는 냥이가 있어서... 평생 돌봐줄 좋은 가족을 찾아주고 싶은데, 호치민에서 유기묘 입양 보낼 때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 한국이랑은 좀 다를 것 같아서 걱정되네. 혹시 둘친 중에 길냥이 구조해서 입양 보낸 경험 있는 사람 있어? 좋은 입양처 찾는 방법이나 입양 전에 확인해야 할 서류 같은 게 있을까? 조언 좀 부탁할게!
댓글 4
차시우 · 2026-05-24
아이고 얼마나 안쓰러웠을까 ㅠㅠ 근데 이미 냥이 있다니 좋은 집 찾아주고 싶 마음은 이해 가네. 여기 베트남은 한국보다 그런 절차가 덜 까다롭긴 할 텐데...
앱세팅중 · 2026-05-24
고양이 너무 귀엽겠다! 근데 임보하다가 정들면 어떡해 ㅋㅋㅋ 그래도 좋은 가족 만나게 해주고 싶구나. 주변에 물어보는 거 말고 페북 같은 데 올려보는 건 어때?
우영수 · 2026-05-24
한국이랑은 확실히 좀 다를 거야. 여기선 동의서 같은 거 꼼꼼히 받기보단 그냥 입양자랑 직접 대화해보고 결정하는 경우가 많아. 그래도 믿을 만한 사람인지 잘 봐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