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호치민 오면서 다시 성당 다니기 시작했는데, 뭔가 혼자 다니려니 좀 적적한 것 같아요. 한국에서야 한국말 미사였는데 여기는 좀 어색하더라고요. 그래도 한국인 신부님 계신 곳이 있으면 미사도 편하고, 마음이 더 놓일 것 같아서 계속 찾아보고 있거든요. 타지에서 익숙한 언어로 미사 보면 진짜 큰 위로가 될 것 같아요. 근데 제가 정보를 잘 못 찾아서 그런가, 아직 못 찾았어요. 아쉬워요. 혹시 둘친들 중에 아는 곳 있으면 살짝 귀띔해 줄 수 있을까요?
댓글 5
송태윤 · 2026-06-16
아 이해돼요. 한국인 신부님 계신 성당이면 훨씬 마음 편할 것 같긴 하네요. 저도 몇 군데 찾아봤는데 딱히 못 찾았어요 ㅠㅠ
류수아 · 2026-06-16
혹시 마트나 한인 식당 근처에 있는 성당 위주로 찾아보시는 건 어때요? 좀 있을법한 동네로요. 저도 비슷한 고민 중이라 같이 찾아봐요!
유민서 · 2026-06-16
한국인 신부님은 잘 모르겠는데, 예전에 외국인 신부님 계신 곳 다녔었거든요. 그래도 나름 괜찮았어요. 영어로 하면 더 늘고요.
홍민호 · 2026-06-16
아이고, 저도 처음에 적응하는 데 힘들었는데... 익숙한 언어로 예배 보는 게 진짜 큰 위로가 되죠. 힘내세요!
임소주 · 2026-06-20
와, 진짜 한국인 신부님 계신 성당 찾으시는구나! 저는 저번에 떤딘 성당 근처에서 한국어 미사 드리는 거 봤는데, 혹시 거기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