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출근길에 반쎄오 포장해 가려고 길가에 서 있었어. 아저씨가 반쎄오 부칠 때 맨손으로 채소랑 고기 막 만지고 돈도 막 만지고 그러더라.
그러다가 불판에 툭툭 던져서 굽는데, 그거 보면서 '어휴... 저게 괜찮을까' 싶다가도 또 여태 배탈 한 번 안 난 거 보면 신기하고 말이야.
한국 같았으면 상상도 못 할 위생인데 여기선 너무 자연스럽게 하니까, 가끔 나만 너무 신경 쓰이나 싶기도 해.
댓글 6
appleUser5 · 2026-07-13
저는 남자인데도 그래요.
appleUser5 · 2026-07-13
배달음식시켜도 국 같은거 봉지에 싸오면 입맛이 떨어져요.
구지나 · 2026-07-13
ㅋㅋㅋ 진짜 한국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죠. 근데 또 그렇게 먹고 탈 안 나는 게 신기해요.
박하린 · 2026-07-13
저도 처음엔 엄청 신경 쓰였는데, 이제는 그냥 그러려니 해요. 그래도 웬만하면 제 손으로 직접 골라 담아요.
아치꽃 · 2026-07-13
아... 저도 얼마 전에 쌀국수 먹으러 갔다가 똑같은 경험 했어요. 손으로 막 만지시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