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군에서 연말을 맞아 뭔가 새로운 걸 해봤어요.
정리도 할 겸, 호치민 살면서 정말 좋았던 경험 10가지를 꼽아봤어요.
처음으로 분짜를 맛봤던 날,
그랩 기사님이랑 영어 없이 손짓 발짓으로 소통했던 날,
갑자기 비가 와서 피했던 카페에서 우연히 친해진 사람,
오토바이를 처음 타고 느꼈던 바람의 감촉,
새벽 시장에서 뜨끈한 쌀국수를 먹었던 날…
이런 소소한 순간들이 제가 호치민을 계속 좋아하는 이유인 것 같아요. 둘친님들은 호치민에서 어떤 기억이 가장 좋으셨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