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커뮤니티 프로젝트 얘기 들을 때마다 좀 답답하다 ㅠㅠ
한상준 · 기타 · 2026-10-06 (수정 2026-10-10) · 조회 42 · 댓글 7
내가 카페에서 혼자 사진 정리하다가 우연히 들은 건데, 몇몇 분들이 커뮤니티 활성화 시키겠다고 '코리안 문화 체험관' 같은 걸 짓자고 하시더라.
듣는데 솔직히 좀 당황했어. 4050 선배님들 진짜 너무 감각이 뒤떨어지신 거 아니야?
무슨 2000년대 초반에 유행했을 법한 '베트남 속 작은 한국' 이런 콘셉트가 지금 먹힐 거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네.
차라리 젊은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힙한 로컬 카페 투어 모임이나, 아니면 호치민 근교 자전거 라이딩 클럽 같은 걸 만들면 훨씬 더 많이 참여할 텐데.
하다못해 사진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출사 모임이라도 만들지. 할 게 없어서 이런 거창한 걸 만드니..


